'SW 예산 깎고 보자는 시선', 제2의 LG CNS '차세대 사회보장' 낳는다[디깅노트]
BY 셀즈2023.10.25 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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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예산 담당자들은 공공 소프트웨어(SW) 예산 심의가 올라오면 '부풀려진 예산이니 일단 깎자'는 생각부터 하죠. SW 예산 심의를 올린 부처가 예산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해도 통하지 않아요. 결국 예산은 깎이고 부처는 프로젝트 사업자가 과업심의위원회 개최를 요구해도 열 수가 없습니다. '과업 확정'없는 사업이 지금 이시간에도 이어지는 이유입니다."